시즌 최종전은 10월31일(토) NC와 기아의 경기가 마지막 입니다만,
순위에는 영향이 없는 경기이네요.
우선 2020 시즌은 NC가 제압을 하였습니다.
시즌 초부터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NC다이노스는 중반 잠시 주춤 하였습니다만, 올한해 강력한 모습을 잃지 않고
시즌 우승을 차지 하였네요.
올시즌은 막판까지 결정되지 않았던 것은 2~5위의 순위 였습니다.
10월30일(금)의 경기일정중 키움 vs 두산 , KT vs 한화, LG vs SK 의 세경기 였습니다.
경기전 각 팀의 순위는 2위 KT, 3위 LG, 4위 키움, 5위 두산 이였고 한화와 SK는 10위와 9위 였습니다.
각 팀간 게임차는 반경기씩 이었습니다.
때문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변동이 심하게 일어 날 수 있는 상황 이었습니다.
포스트시즌은 거의 단판승부 이기 때문에 거의 매경기 총력전을 치뤄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경기수를 가져야 체력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성적의 순위는 매우 중요합니다.
10월30일 경기 결과 입니다.
필자는 어려서부터 LG의 팬이기 때문에 LG가 어떻게 하든 이겨서 2위를 바라봤으면 하였습니다만, 아쉽게 패배를 하였네요. 아쉽습니다 무척이나...
LG가 마지막 경기를 패배하게 되어 KT는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2위를 수성하였고, 키움에 승리한 두산이 3위까지 올라왔고 LG가 4위, 키움이 5위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두산과 LG는 승,패,무,승률이 같지만 상대전적에서 두산이 앞서기 때문에 두산이 3위 LG가 4위 라고 합니다. (두산...)
이로써 포스트시즌은 아래와 같은 대진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LG의 팬으로써 정말로 산넘어 산이네요.
키움, 두산, KT 이번시즌 뿐만이 아니라 LG에게 강한 모습을 보여준 세팀 입니다.
특히 두산...ㅠㅠ
설령 운좋게 LG가 다~~~~ 이기고 올라간다고 하면 희망의 불빛이 조금 보일까요?
올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 NC는 이상하리라 만큼 LG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키움과 LG의 와일드결정전은 11월1일(일)에 시작됩니다.
LG맨 박용택 선수가 염원하는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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