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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주름 없애는 식품과 생활습관

by 찬꿍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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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없애는 식품과 생활습관


주글주글한 얼굴의 주름살은 늙어 보이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거울을 볼 때마다 눈에 띄고 스트레스받기도 한다.  주름을 개선하기 위해 유명하다는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고, 값비싼 리프팅 시술을 받았는데도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면 내가 무엇을 먹고 있는지 잘못된 생활습관은 어떤 게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름을 없애고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식품은 아몬드, 망고, 파인애플, 양배추 등을 꼽을 수 있다.

 

주름 없애는 식품

 

1. 아몬드

미국 연구팀은 폐경기 여성을 대상으로 6개월간 식품이 피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아몬드를 하루 60g씩 섭취하면 주름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에는 항산화 물질인 ‘알파 토코페롤’이 함유돼 있는데, 해당 성분이 피부 건강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 것으로 봤다.

 

2. 망고

망고에는 특히 몸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비타민A는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탄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단, 망고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당 성분이 주름을 악화할 수 있어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

 

3.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함유된 글루코실세라마이드 성분은 피부 보습과 피부 장벽 강화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거나, 계절 변화로 건조해지면 세라마이드 양이 점점 감소한다. 파인애플의 글루코 실세 라마이 드는 세라마이드의 일종이다. 이외에도 세라마이드 외에도 피부에 좋은 브로멜라인, 비타민C·B1·B2·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 등이 다량 함유돼 있다.

 

4. 양배추

양배추에 함유된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을 해 피부 세포의 노화를 막고 상피세포의 재생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양배추는 여드름 상처로 고민인 이들에게도 효과적이다. 양배추의 유황성 성분은 살균 작용, 각질 제거, 피지 조절 등에도 도움을 준다.

 

주름 없애는 생활습관


주름을 예방하거나, 없애기 위해서는 반듯한 수면 자세도 중요하다. 엎드리거나 해서 자면 피부에 수면선을 남기게 되고 일어난 뒤에도 없어지지 않는다. 옆으로 누워 자면 볼과 턱에 주름살이 남게 되고, 얼굴을 침대에 파묻고 자면 이마에 생길 수 있다. 눈을 가늘게 뜨는 것과 같은 반복적으로 얼굴 근육을 찡그리는 동작은 피부 표면 아래에 홈을 만든다. 이 홈이 결국 주름살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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