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건강을 방해하는 나쁜 습관 4가지
청력손실
뇌와 귀는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헤드셋, 이어폰의 착용이 늘어남에 따라 뇌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청력이 손실되면 뇌의 입력을 감소시켜 인지적 쇠퇴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청력 손실로 인하여 뇌가 처리할 수 있는 업무가 줄어들어 뇌의 활성화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귀 건강을 지키는 것이 뇌를 지키는 일입니다.
귀 건강을 해치는 나쁜습관
TV 켜놓고 취침
'잠이 보약이다' 라는 말은 누구라도 알만큼 우리 일상에서 잠은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된 수면 습관 중 TV를 켜놓고 자는 것은 퇴에 치명적인 위험을 가할 수 있습니다. TV에서 나오는 청색광이 우리 건강을 해치는 것인데, 청색광을 맞으면 뇌는 밤과 낮의 인지가 떨어지고 이로인해 수면 부족은 물론 뇌를 더욱 자극하여 뇌를 망가뜨리게 되는 것입니다. 잠에 쉽게 들지 못해서, 무서워서 등의 이유로 TV를 켜놓고 잔다면 오늘부터는 고쳐야 합니다.
숙면을 방해하는 나쁜습관
습관이 된 멀티태스킹
요즘 사람들은 매우 바쁩니다. 업무를 하면서도 휴식을 취하면서도 많은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통화를 하면서 메모하고, 메일을 작성하며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이런 많은 일을 한 번에 진행하면 당연히 뇌는 과부하에 걸리게 됩니다. 바쁘더라도 뇌 건강을 위해 하나씩 처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겠습니다.
코골이
코골이가 숙면을 방해하는 이유는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코골이는 수면 무호흡증을 일으키게 하는데, 심장과 뇌에 산소를 보내지 못합니다. 뇌혈관에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면 혈관 벽을 손상시키는데, 코골이가 심할 경우 뇌졸증 위험이 67%나 더 증가하게 됩니다. 코골이가 심하다는 소리를 종종 듣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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